2년전에 처음 이곳을 통해 주문을 하게되었지요
정말 다른곳과는 알도 튼실하고 굴도 싱싱해서 맘에 들었지요
그리고 작년에 굴을 시키려고 했는데 굴물량이 딸린다는 사장님의 홈페이지글을 보고 다른곳에 주문을 시켰는데 실망감만 생겼습니다.
근데 올해 어느날 갑자기 온문자한통.
생굴마을이 다시 오픈했다고 주문을 하라는문자.
당장 인터넷으로 주문을하였지요
2년전의 그 싱싱한 굴을 맛본다는 생각하에 주문을 했습니다.
가족 6명이서 15kg이면 충분히 먹을꺼같아서 당일 오후2시쯤주문을하니 그다음날 3시쯤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열자말자..바다내음과 동시에 커다란 석화가 있더군요.
바로 30분동안 물에담가두었다가 찜통에 쪄먹었네요
요밑에사진보이시죠? 진짜 제손보다 더큰것도있고 ㅎ
얼마나 크신지?
저큰 찜통으로 3통이나 쪄먹고 모두다 넉다운..한 10개정도남겼네요..g
담번에는 기필코 다먹으려구요
아무튼 사장님 싱싱한 굴을 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대구살아서 해산물접하기가 쉽지않은데 겨울철만되면 굴이 기다려지네요
올해에도 겨울이 가기전에 한번더 시켜먹으려구요.
많이 파시구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생굴마을 화이팅!!!
ps 사장님!!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진올릴수있는곳이있엇는데 없네요
사진 일부러3장이나찍었는데ㅜ
이제다시사진올릴수있네요 ㅎㅎ
사진다시올립니다..